강민경 '원조 골반미인' 자태…"이렇게까지"

다비치 강민경이 우월한 골반라인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강민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이렇게까지 길게 찍어달라는 건 아니었지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요트를 타며 여유로운 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전하며 원조 골반미녀의 위엄을 뽐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같은 팀에 활동 중인 이해리와 향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사람 홀리는 다비치네 인생 향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오늘은 여태까지 닳고 닳도록 써온 기가 막힌 향수들을 소개하겠다"고 운을 뗐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이해리는 카메라를 의식한 강민경의 말투에 코웃음을 쳤다. 두 사람은 "저희가 향수에 대한 조예가 있는 건 아니다. 전문성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해리는 "집에 계신 그분께서 뿌리던 향수"라며 한 브랜드의 향수를 소개했다. 즉시 향을 맡아보던 강민경은 "중국집 냄새난다"고 말해 이해리를 당황케 했다.

한편 강민경은 2020년 패션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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