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권트윈스 권영득·권영돈 형제 나이는?

2020년 설날에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권트윈스'라고 불리고 있는
권영득, 권영돈 형제가 출연했습니다.

​권영득, 권영돈은
유도트윈스 조준호·조준현과 함께
서로의 장기인 춤과 유도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두 형제는 쌍둥이 형제를 인증하듯
방송 내내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먼저 조준호·조준현 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 쌍둥이 권트윈스에게
블랙핑크 리사의 라리사(LALISA) 안무에
도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권트윈스 앞에서 무아지경
댄스 본능을 발산해 MC들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조준호의 버디 댄스와
조준현의 불사조 댄스가 일품이었죠:)

또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권영득, 권영돈 형제에 대해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봤다.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쌍둥이 롤모델"

이라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이어진 유도를 배우는 시간에서
권트윈스는 초보임에도
엄청난 습득력을 보여주면서 유도 형제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권영득, 권영돈 형제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X에서
활동 중인데요.

​YGX는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여성 댄서 리정 등을 통해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전문 댄서들이 모인 YGX는
YG엔테터인먼트와 자회사 블랙라벨 등의
가수 안무를 제작하고
무대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권영득, 권영돈 형제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4살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방송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20대라고 예상하셨을 텐데요.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인 걸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