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특공 있는지 몰랐다"…'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형 집은?

2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유도로 이름을 빛낸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웃픈(?)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유도 메달리스트인 조준호가
메탈리스트 아파트 특별 공급이 있는지 몰랐던 것인데요.

​조준호는 서울 아파트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우선 분양권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조준현은 운전 중에 형의 아픈 곳을 찌르고 마는데
조준호는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조준호가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연도 공개됐는데
서울과 같은 가격이어도
경기권 아파트에는 조금 더 넓은 평수에서
살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조준호는
"이 집을 사게 된 계기도
엄마가 테라스에서 고기 한 번 같이 구워먹자고 해서다.
부모님을 위해서 아파트를 산 것이다"
고 말했죠:)

그의 효심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계속 억울해하던 조준호는 결국 반격하는데요.
이번에는 형이 동생의 아픈 곳을 찌릅니다.

​조준호가 다달이 수백만원의 수백만원의 원금상환을 하는데
조준현은 관리비도, 이자도 한 번 내주지 않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결국 조준현은
"사과할게"라며 손을 내밀며 훈훈하게
형제들의 말싸움은 막을 내립니다.

​그렇다면 사연 많은 조준호의 집은 어디일까요?

​조준호는 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조준호는 당시 
용인에 내집 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가
조준호의 집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티격태격하지만 끈끈제 형제애를 보여주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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