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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신랑수업' 이승철, 늦둥이 딸 위한 변신…아내 배우자는 누구?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늦둥이 딸을 위해
오마카세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가요계 대선배이자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이승철이
딸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승철과 딸은 스키를 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낸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딸 이원은 이승철에게
곧바로 "배고프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승철은 바로 셰프로 변신해
어느 아빠 부럽지 않은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이승철은 주문진에서 사온 도다리와 꽃게,
독도 새우 등 고급 재료들을 활용해
즉석 오마카세를 선보였는데요.

이승철은 요리를 하던 중
"사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저녁 식사를 3시간 동안 드셨다"
라며 요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승철은 오직 딸을 위한
승철 오마카세를 준비했고,
이원은 해물 우동, 불고기덮밥 등
화려한 메인 요리에 곧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에 이승철은
"(원이) 엄마가 아빠의 요리 실력에 반해 결혼했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김준수와 영탁은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이승철은 이원에게
자신의 요리에 대해 점수를 매겨달라고 했고,
이원은 독설 가득한 평가를 내려
아빠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승철은
"‘슈스케’ 애들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라며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슈퍼스타K' 시절을 떠올렸는데요.

그래도 훈훈한 이승철 부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에
이승철의 아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이승철은 지난 2019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내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결혼 12년차였던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분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해
애처가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승철은
"아내가 결혼 전부터 사업을 했다.
결혼하자마자 제일 먼저 손을 댄 게 저희 회사 재정이었다.
소소한 것부터 정리가 되어 아주 편안하게 살고 있다"
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믿음도 드러냈습니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은
1964년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두사람의 슬하에는
딸 이진, 이원이 있죠.

​이승철은 앞서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요.
현재의 아내를 만난 뒤에는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할 만큼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가요계 대부인 이승철이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더욱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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