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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치골·옆구리에'…한소희, 다 못지운 타투 포착

배우 한소희의 이색 타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소희 문신 위치'라는 글이 올라왔다. 행사장, 공항 등에서 카메라에 잡힌 한소희의 타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지난해 9월 해외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 기념행사를 방문했다. 당시 한소희는 겨드랑이 아랫부분이 오픈된 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한소희는 옆구리 라인 윗부분 쪽에 새긴 타투가 있다는 것이 공개됐다.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입국 길에서도 한소희의 타투가 포착됐다. 짧은 크롭티와 와이드 연청팬츠를 입은 한소희는 왼쪽 치골 근처에 새겨진 타투가 선명하게 드러냈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몸에 여러 타투를 새겼으나 연기 생활을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타투들은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저고, 지금의 모습도 저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기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제가 완성된 것뿐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