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이지현, 아들의 무차별 폭행…아이들 나이는?

25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지현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지현의 아들은 ADHD로 앞서
통제가 힘든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엄마인 이지현을
때리고, 특히 발로 차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지현의 아들은 갑자기
방송국 복도에서 난동을 피웠는데요.
떼를 쓰면서 엄마인 이지현을 불렀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매의 눈으로
이지현 아들의 행동을 관찰했습니다.

​하지만 이지현의 아들은
"내가 이렇게 부르는데 대답을 왜 안 하느냐.
엄마 미쳤어?"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에게
아무런 대답을 하지 말라는 제스처와 함께
아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그러자 이지현의 아들은 점차
극도로 흥분한 상태를 보여줬는데요.
결국 아들은
"사람이면 말을 해야지"라며
이지현을 밀치는 데 그치지 않고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급기야 아들은 앉아있는 이지현을
발로 때리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동시에
화들짝 놀라며 당황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아들에게
"뒤로 물러서. 절대 안 되는 것이다.
때리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을 때리는 건 절대 안 되는 것이다"
며 제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지현의 아들인 김우경 군은
2015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만 7세입니다.

​이지현은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8월 전 남편과
합의 이혼하게 됐는데요.
당시 이지현이 양육권을 갖게 됐습니다.

​이후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안타깝게 다시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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