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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동상이몽' 자이언트 핑크, 남편 한동훈 나이·직업은?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는
걸크러시의 대표주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이날 남편 한동훈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모았는데요.

한동훈은 자이언트보다 1살 연하입니다.
자이언트핑크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로,
한동훈은 만 30세입니다.
'동상이몽' 최연소 부부로 출연한 이 부부는
소개팅으로 만나 2020년 결혼해
단짝 친구 같은 결혼 생활을 하는 중인데요.

​하지만 자이언트핑크는 결혼 1년만에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남편의 특이한 취향도 공개됐는데요.
한동훈은 자신이 직접 삭발을 하는
셀프 삭발을 하고,
아내인 자이언트핑크보다
애완 파충류를 더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이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나를 그렇게 챙기세요"라며
질투를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한동훈은 자이언트핑크의 잔소리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는데요.
자이언트핑크는 출근 준비 중이던 남편을
도와주다가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결국 한동훈은
"우리 엄마도 너처럼 안 해!"라고
버럭하고 말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애로부부'에도 동반 출연했습니다.

​당시 한동훈은 의뢰인으로 출연해
"아내가 너무 직설적이어서 상처가 된다"
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이 말을 안 해서 답답하다.
몇 번씩 잔소리를 해야 대화가 되는 기분"
이라고 맞섰습니다.

​한동훈은 현재 요식업계 사업가로 활동 중인데요.
그는

"아내는 직원들 앞에서도 나에게 면박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손님과도 적당한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손님에게도 너무 다가간다
과잉 친절은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다"
고 어렵사리 불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의 일하는 스타일이 오히려 너무 내성적이다"
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스타일이
싸움이 원인이 된 것이죠.

두 사람의 의견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는데,

한동훈은
"아내에게 ‘생각 좀 하고 말하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말실수하기 싫어서 말을 점점 안 하게 된다"
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남편 친구들에게서 남편의 미래 계획을
듣게 되는 상황이 답답하다
남편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한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들었다.
계획이 좀 미정이라 해도
말을 해 줘야 할 것 아니냐"며
그동안 답답해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른 스타일임에도
여전히 화목한 가족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임신 중인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이 곧 태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로 다르지만, 조금씩 맞춰가고 있는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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