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붙잡는 YG에 구원타자 될까 YG엔터테인먼트는 근래 가장 잦은 구설에 오른 연예기획사다.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구설을 시작으로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수장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소식을 연예뿐만 아니라 사회 면에서도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지난 몇 년 동안 팬덤을 떠나게 하는 일련의 소식들이 이어지면서 YG 자체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잇따랐다. 반면 이 시기 동안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회사가 휘청거리고 코로나 팬데믹이 겹치는 상황 속에서 블랙핑크는 사실상 YG의 '소녀 가장' 역할을 해왔다. 지난여름 전속계약이 만료된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YG 측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재계약과 관련된 갖은 추측에 "확정된 바 없고 협의 중.. 더보기 뉴진스,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방심위 안건 상정 검토 중" 그룹 뉴진스의 간접 광고 논란이 불거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뉴진스의 간접 광고 관련 민원이 접수돼 안건 상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 무대를 하던 중 아이폰을 들고 직접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진스는 아이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데, 멤버들이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이 노출된 것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뉴진스의 무대에 간접 광고를 노출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해당 무대에 대한 간접 광고 민원이 접수돼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민원은 10건 미만 정도다. 추후 논의를 통해 위원회 상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 46조(광고.. 더보기 조현영, 탁재훈 인사 안 받아준다면? "X싸가지라고"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탁재훈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현영은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앞서 딘딘은 "조현영이 형 은행에서 봤다고 했다. '상상플러스' 할 때 형이 은행 왔다가 조현영이 보고 '어 탁재훈이다' 하니까, 그냥 갔다고 하더라"며 "그날 조현영이 학교 와서 '탁재훈 봤어' 그러길래, '어 근데?' 하고 물으니까, 'X싸가지없다 최악'이라고 했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조현영은 "오해가 있다. 그때 조흥은행에서 마주쳤다. 딘딘이가 내가 '탁재훈이다'라고 했다는데, 난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중학교 3학년이었다. 그걸 부풀려서 얘기하더라. 그런데 인사는 안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 더보기 레드벨벳 예리, 비키니 자태로 '아찔 불륨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예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리는 체크무늬 비키니에 버킷햇을 매치했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운동 열심히 한 티가 난다" "비키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예리는 2015년 발매된 레드벨벳 미니 1집부터 팀에 합류했다. 이후 ‘덤덤’(Dumb Dumb), ‘빨간 맛’, ‘싸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KBS1 '갈채'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더보기 르세라핌, 올해 일본에서만 '000억대' 매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만 약 11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렸다. 6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집계기간 22년 12월 12일~23년 6월 11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이 집계기간 내 11억8,000만 엔(한화 약 11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 엔(한화 약 90억 원)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이들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의 110억 매출 달성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음반은 올 1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2월 6일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