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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파티장, 열애설'…블랙핑크 로제·리사, 세계 부호 루이비통 집안과 인연

블랙핑크 멤버들이 연이어 세계 최고 부자 집안과 연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둘째 며느리 제럴딘 기요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브랜드 론칭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하다. 이 나라가 늘 존경하는 트렌드 세팅의 허브였다.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3대 시장 중 하나가 되었고, 서울의 첫 번째 매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놀라운 여정에 함께 하고, 중요한 단계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럴딘 기요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블랙핑크 로제도 제럴딘 기요의 옆자리에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외 매체들은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LA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콘서트에 참석한 후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