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고우림 부부, 85억 시세 한강뷰 아파트는 어디? '피겨여왕' 김연아와 고우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3일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 내부가 소개됐다. 오상진은 "김연아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아파트다. 이곳은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정아 기자는 "김연아가 2011년도에 244제곱미터 호실(약 73평)을 2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곳이다. 12년이 지난 이 집의 현재 시세는 약 8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가 거주 중인 아파트의 거실 뷰가 공개됐다. 방 4개, 욕실 3개의 집이며 한강이 펼쳐져 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이와 관련해 이지혜는 "한강뷰 아파트가 다 좋지는 않다. 통유리로 나온 뷰가 많지 않.. 더보기 '피겨여왕' 김연아 "은퇴 후 운동 꼴도 보기 싫어…2세는 절대 안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선수 은퇴 후의 일상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00회 특집에 출연해 "7세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18년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했는데, 섭섭함은 없었고 해방감만 있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여자 피겨 선수가 챔피언(금메달)을 한 번 했는데 다시 올림픽에 나간다는 게 흔치 않은 일이다"며 "소치 동계올림픽 때 제가 24세였는데 고령 선수였다. 피겨는 보통 10대 후반, 길어야 20대 초반까지 한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장미란 교수님은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벨을 드신다고 하더라. 김연아씨도 운동하시냐"고 물었다. 김연아는 "운동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운동을 하긴 한다"며 "스마트폰도 많이 보고, 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