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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정환 관련 폭로 쏟아졌다…억울하게 혼나고, 채무관계까지 안정환을 향한 폭로전이 벌어진다. 오는 9일 JTBC ‘뭉쳐야 찬다 2’ 100회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만남이 성사된다. 안정환 감독이 직접 초대한 ‘청춘FC’가 축하 사절단으로 효창운동장을 찾는 것이다. ‘청춘FC’는 안정환 감독이 2015년 공들여 키운 자식 같은팀이다. ‘청춘FC’는 전원 선수 출신으로 엘리트 경력 도합 233년을 자랑한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선수들이 안정환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희망찬 도전을 펼쳐 뜨거운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현재 대부분의 선수가 은퇴하고 생활 축구를 지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정환 감독의 부름에 8년 만에 뭉친다. 특히 ‘청춘FC’ 선수들은 안정환 감독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내 재미를 선사한다. 안정환 감독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 억울하.. 더보기
곽민선, "너 먼저 생각나" 男 축구선수 DM 박제한 이후 "고통 받고 있다" '축구 여신' 곽민선 아나운서가 ‘DM 박제’ 사건을 해명했다. 곽민선은 29일 공개된 탁재훈, 신규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탁재훈은 곽민선에게 “인스타 3대 공개 처형짤이 뭡니까”라고 물었고, 신규진이 곽민선의 ‘DM 박제’ 사건을 소개했다. 곽민선은 과거 한 축구선수가 경기에 지고 "민선아 미안해 경기지는데 너 먼저 생각나더라"라는 DM을 보낸 내용을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대로 올렸다. 이에 축구 팬들은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왜 아나운서에게 미안해하느냐'며 비판이 이어졌다. 곽민선은 DM을 보낸 선수의 팀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민선은 ‘네가 더 힘들겠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가 미안해 우리 선수여서 고맙고 계속 팬들 생각해서 힘내줘’라는 답장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