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女 17세 아이돌,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사망 일본 아이돌 그룹 프린스츄(PrinceCHU!) 멤버 히메리 나노가 사망했다. 향년 17세. 지난 28일 프린스츄 공식 SNS에는 히메리 나노의 부고 소식이 게재됐다. 프린스츄 측은 히메리 나노가 지난 18일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프린스츄 측은 "너무 갑작스러운 사건이라 여전히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믿을 수 없다. 유가족 뜻에 따라 오늘 발표하게 됐다. 유가족과 관계자들, 멤버들, 스태프들 모두 아직 슬픔 속에 있다"고 전했다. 프린스츄는 지난 1월 일본에서 결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히메리 나노는 지난 3월 합류했다. 아나필락시스는 생체의 면역계가 방어하려고 작용하는 것이 반대로 생체에 마이너스 방향으로 작용하는 반응이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몇 분.. 더보기 심형탁 "남자도 프러포즈 받으니 좋다"…日 아내 사야와 행복 다짐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심형탁은 13일 자신의 SNS에 "사야 감사합니다. 남자도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진심 기분이 좋구나. 행복. 열심히 살자"라고 적었다. 심형탁이 공개한 사진에는 히라이 사야가 준비한 프러포즈 테이블을 두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두 살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트 촛불과 꽃잎을 비롯해 심형탁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도라에몽 케이크에 'Will You Marry Me?'(나와 결혼해줄래?)라는 문구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최근 4년 동안 교제한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일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오는 8월 20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히라이는 일본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 더보기 "후쿠시마 맛"…유튜버 가요이 발언에 일본 실시간 1위 논란 유튜버 가요이의 일본 여행 중 발언이 현지에서 논란이 됐다.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 측이 일본 여행 도중 재난을 희화화한 발언을 한 것이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한국 누리꾼들도 해당 유튜버의 발언을 비판하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로 알려진 '야후재팬'의 검색어에서 '후쿠시마 맛(福島の 味)'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한국인 일본에서 '물이 후쿠시마 맛' 조소", "그럼 안 오면 되잖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 YoiKi'는 지난 9일 '일본 여행 예산 30만 원, 그녀가 좋아할까?'라는 영상을 게재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날 일본 기타큐슈에 방문한 가요이.. 더보기 하이브 아이돌 팬사인회 속옷 검사? 성추행 의혹 제기 기획사 하이브(HYBE) 소속 아이돌 팬사인회장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하이브 재팬 소속 보이그룹 &TEAM(앤팀)은 지난 8일 위버스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이 SNS에 게재한 후기 등에 따르면 앤팀 스태프들은 팬사인회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팬들의 가슴 등 신체를 수색했다. 팬들이 속옷 안에 애플워치 등 녹음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숨겨둔 채 멤버들과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한 것이다. 하이브 측은 대화 녹음본이 외부로 유출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이 조치한 것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NS 등을 중심으로 팬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TEAM은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로 구성된 .. 더보기 르세라핌, 올해 일본에서만 '000억대' 매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만 약 11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렸다. 6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집계기간 22년 12월 12일~23년 6월 11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이 집계기간 내 11억8,000만 엔(한화 약 11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 엔(한화 약 90억 원)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이들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의 110억 매출 달성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음반은 올 1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2월 6일 자.. 더보기 양희경 "어머니 여행 중 두번 심정지…초상치르는 줄" 배우 양희경이 어머니를 잃을뻔 한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양희경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출연해 어머니와 일본 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양희경은 어머니가 86세 나이에 함께 여행을 갔다며 "여행 3일차가 됐는데 갑자기 숨소리가 이상해졌다. 다음 날에는 엄마 얼굴이 금방 돌아가시게 생긴 거다"라고 회상했다. 결국 양희경은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양희경은 "그런데 이동하다가 심정지가 왔다. 공항 가는 택시 안에서 또 심정지가 왔다"며 "엄마의 의식이 점점 없어졌다.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그날 운명적으로 응급실 담당의가 심장 전문의였다. 심장 문제가 원래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양희경은 "엄마가 치료 후 13일만에 집에 돌아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