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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진

조현영, 탁재훈 인사 안 받아준다면? "X싸가지라고"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탁재훈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현영은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앞서 딘딘은 "조현영이 형 은행에서 봤다고 했다. '상상플러스' 할 때 형이 은행 왔다가 조현영이 보고 '어 탁재훈이다' 하니까, 그냥 갔다고 하더라"며 "그날 조현영이 학교 와서 '탁재훈 봤어' 그러길래, '어 근데?' 하고 물으니까, 'X싸가지없다 최악'이라고 했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조현영은 "오해가 있다. 그때 조흥은행에서 마주쳤다. 딘딘이가 내가 '탁재훈이다'라고 했다는데, 난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중학교 3학년이었다. 그걸 부풀려서 얘기하더라. 그런데 인사는 안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 더보기
곽민선, "너 먼저 생각나" 男 축구선수 DM 박제한 이후 "고통 받고 있다" '축구 여신' 곽민선 아나운서가 ‘DM 박제’ 사건을 해명했다. 곽민선은 29일 공개된 탁재훈, 신규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탁재훈은 곽민선에게 “인스타 3대 공개 처형짤이 뭡니까”라고 물었고, 신규진이 곽민선의 ‘DM 박제’ 사건을 소개했다. 곽민선은 과거 한 축구선수가 경기에 지고 "민선아 미안해 경기지는데 너 먼저 생각나더라"라는 DM을 보낸 내용을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대로 올렸다. 이에 축구 팬들은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왜 아나운서에게 미안해하느냐'며 비판이 이어졌다. 곽민선은 DM을 보낸 선수의 팀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민선은 ‘네가 더 힘들겠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가 미안해 우리 선수여서 고맙고 계속 팬들 생각해서 힘내줘’라는 답장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