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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속내 "아내에게 미안해" 추자현의 남편인 배우 우효광이 불륜 의혹에 관한 속내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회부터 출연했던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가장 먼저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처음으로 이 얘기를 꺼낸다. 송구스럽게도 저희가 재작년쯤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런 이슈가 있지 않았냐.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우효광의 불륜 의혹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희가 영상통화를 정말 많이 한다. 술자리가 있거나 친구들 만나면 늘 한다. 저도 거기 있는 멤버들을 다 알고 친하다. 이웃이다 보니까"라면서 "(부부 동반 모임 후) 집으로 향하는 길.. 더보기
김부선 "딸 이루안 나 몰래 결혼…괴물을 키웠다" 오열 배우 김부선이 딸 이루안이 자신 모르게 결혼했다며 눈물 흘렸다. 김부선은 10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 TV’를 통해 ‘딸이 엄마 몰래 결혼했다고 하네요’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부선은 “딸이 한 달 전에 엄마 몰래 결혼을 했단다. 엄마가 창피해서 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했다고. 그쪽 식구들이 엄마 나타나면 안 된다고 했다고 한다”고 울먹였다. 그러면서 “돈 많고 학벌 좋고 집안 좋은 남자를 만나서 살고 싶은데 엄마가 나타나면 큰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나 보다. 그 아이가 그런 생각을 했다면 그럴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지금까지 혼자 낳고 홀로 키웠다. 술 먹고 때리고 행패 부리고 아동학대 하는 집안보다 우리는 평화로웠고 건강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다”며 “충격이 너무 커서 감당이 안 된다.. 더보기
임수향, 뜻밖의 글래머 몸매 공개…"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 배우 임수향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임수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슐랭 별 두 개라 하니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나올 땐 그 맛이 그 맛 같고 일단 아침부터 굶고 갔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다. 고급스러운 요리를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발로 찍어버렸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공개된 사진에서 식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이와 관련해 절친한 배우로 알려진 임지연은 "너무 섹시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라고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임수향과 임지연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임수향은 2회 만에 발목 부상으로 도중하차한 오지은을 대신해 박신애 역으로 중도 투입됐으며.. 더보기
'치골·옆구리에'…한소희, 다 못지운 타투 포착 배우 한소희의 이색 타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소희 문신 위치'라는 글이 올라왔다. 행사장, 공항 등에서 카메라에 잡힌 한소희의 타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지난해 9월 해외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 기념행사를 방문했다. 당시 한소희는 겨드랑이 아랫부분이 오픈된 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한소희는 옆구리 라인 윗부분 쪽에 새긴 타투가 있다는 것이 공개됐다.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입국 길에서도 한소희의 타투가 포착됐다. 짧은 크롭티와 와이드 연청팬츠를 입은 한소희는 왼쪽 치골 근처에 새겨진 타투가 선명하게 드러냈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몸에 여러 타투를 새겼으나 연기 생활을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타투.. 더보기
'대마초 논란' 탑, '오징어게임2' 캐스팅…빅뱅 탈퇴 후 첫 행보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과거 여러 논란 이후 넷플릭스 대표작을 통해 복귀하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29일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했다. 배우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빅뱅 출신 배우 탑이었다. '오징어게임' 제작진은 탑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서 "영화 '타짜-신의 손'과 '동창생'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수려한 연기를 보여주며 경계 없는 아티스트로 활약해 온 최승현"이라고도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과거 대마초 흡연 등으로 논란이 됐던 탑의 '오징어게임2' 합류 소식에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오징어게임'을 기대했던 네티즌들 중에는 탑의 캐스팅에 의문을 갖는 의견도 대다수다. 탑은 지난 2017년 대.. 더보기
'오징어게임2' 촬영 임박…걸그룹 멤버가 여주인공? '반전 캐스팅' 가수 조유리가 세계적인 히트작 '오징어게임' 후속작 배우로 나선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이정재가 주연 배우로 나서며 제작 전부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세계 곳곳에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다. 조유리는 시즌1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하면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시즌2 출연진으로 발표된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조유리는 최근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 더보기
진태현·박시은 "우린 처절했지만 피하지 않아…기쁨으로 이별 배웠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힘겨웠던 지난 날들을 회상했다. 진태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태교라는 여행을 왔던 곳에 1년 만에 셋이 아닌 다시 둘이 왔다"며 글을 적었다. 두 사람은 고통의 시간을 넘겨왔던 과거의 일들을 다시금 꺼냈다. 진태현은 "우린 처절했지만 피하지 않았다. 모든 슬픔 아픔이 추억이 되었고 기쁨으로 이별을 배웠다"며 "아직 가끔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눈앞에 그려지는 행복과 기다렸던 찬란 휘감는 상상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둘이다. 그 무엇도 가를 수 없는"이라며 세상을 떠난 딸을 그리워했다. 이어 진태현은 "어떤 이들은 하늘나라에 가면 다시 시작이라지만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지금 사랑하는 내 아내와 다시라는 법칙 없이 여기서 똑같이 그곳에서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