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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상해 위협, SM "고소 진행, 경호 강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신변을 위협한 네티즌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고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어제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라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경호 인력을 강화해, 금일 에스파 출국시에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어제와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흉기를 이용해 윈터에게 상해를 입히겠다고 글이 올라왔다. 이후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지만, 에스파 팬들과 여러 네티즌들.. 더보기
男그룹 멤버, 동성 미성년자 성관계 영상 유출 파문…"엄청난 고통에 학업 중단" 대만의 유명 그룹 비륜해 멤버 옌야룬(염아룬)이 동성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는 영상이 유출됐다. 개인 방송 BJ 야오러는 옌야룬이 자신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을 강요하고 해당 영상을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옌야룬의 동성 성관계 영상이 유출되며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야오러는 "16세였던 2018년 옌야륜과 만나 사귀었다. 호기심에 (SNS) 친구 요청을 보냈는데 수락할 줄 몰랐다. 어릴 적 좋아했던 스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은 틀렸다"며 "옌야룬이 당시 성관계를 하는 영상을 찍으려 했고, 이를 거절하자 당시엔 알겠다고 했으나 영상이 온라인 등에 유출돼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야오러는 "고통 속에 3년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