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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대형기획사 뉴진스보다 더 좋은 숙소" 썼다는 피프티피프티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관련한 전속계약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사용했던 숙소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인 뉴진스를 비롯해 과거 중소 기획사 소속 여자 아이돌이었던 여자친구, 러블리즈, 시크릿이 사용했던 숙소 사진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사용했던 숙소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인  어트랙트’측에 따르면 전홍준 대표는 멤버들에게 강남 지역에 방 3개, 화장실 2개, 월세 330만 원짜리 숙소와 과목 별로 레슨 비용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는 과거 출연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에서 이층 침대 두 개가 있는 숙소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러블리즈 또한 2015년 방송했던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한 방에서 8명이 함께 자는 숙소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데뷔한 하이브 레이블 소속인 뉴진스 멤버들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방 2개짜리 숙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트랙트 측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 측이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를 위반했으며 연예 활동 지원 능력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익 항목이 누락돼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제작을 맡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역시 “어트랙트 측이 왜곡된 사실로 대중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며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반면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측은 피프티피프티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3명을 사기 및 업무상배임·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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