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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대마초 논란' 탑, '오징어게임2' 캐스팅…빅뱅 탈퇴 후 첫 행보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과거 여러 논란 이후 넷플릭스 대표작을 통해 복귀하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29일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했다. 배우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빅뱅 출신 배우 탑이었다. '오징어게임' 제작진은 탑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서 "영화 '타짜-신의 손'과 '동창생'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수려한 연기를 보여주며 경계 없는 아티스트로 활약해 온 최승현"이라고도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과거 대마초 흡연 등으로 논란이 됐던 탑의 '오징어게임2' 합류 소식에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오징어게임'을 기대했던 네티즌들 중에는 탑의 캐스팅에 의문을 갖는 의견도 대다수다. 탑은 지난 2017년 대.. 더보기
'오징어게임2' 촬영 임박…걸그룹 멤버가 여주인공? '반전 캐스팅' 가수 조유리가 세계적인 히트작 '오징어게임' 후속작 배우로 나선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이정재가 주연 배우로 나서며 제작 전부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세계 곳곳에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다. 조유리는 시즌1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하면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시즌2 출연진으로 발표된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조유리는 최근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