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수향, 뜻밖의 글래머 몸매 공개…"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 배우 임수향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임수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슐랭 별 두 개라 하니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나올 땐 그 맛이 그 맛 같고 일단 아침부터 굶고 갔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다. 고급스러운 요리를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발로 찍어버렸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공개된 사진에서 식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이와 관련해 절친한 배우로 알려진 임지연은 "너무 섹시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라고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임수향과 임지연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임수향은 2회 만에 발목 부상으로 도중하차한 오지은을 대신해 박신애 역으로 중도 투입됐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